카테고리 없음

[마음 다스리는 글] 마음만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Salon des Refusés 2017. 6. 21. 17:03


하루하루 넘쳐나는 사건 사고와,


사소한 데서 출발하는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과 갈등,


자주 날라오는 고지서나 세금


풀리지 않는 프로젝트와 직장 생활,


나만 빼고 다들 열심히 성과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을 때의 비참한 기분









하루라도 마음 편히 삶을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도대체 교과서 속의 세상과 실제 세상은 왜이리 다른 걸까? 


세상은 어떤 원리로 돌아가고 있을까?



혹시 그런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신가요?



전 어릴 적부터 마음 속에 하나 둘 세상에 대한 의문이 생길 때마다 


그 근원에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거대한 질문으로 종착되곤 했습니다.



물론 그 해답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사람들은 주변에 없었지요.



그래서 늘 스스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스스로 그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 중, 해답은 아닐 지 모르나, 제 삶과 세상에 대한 인식에 있어 


큰 영향을 준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시크릿의 저자인 론다 번이 후속작으로 쓴 더 파워 라는 책의 글입니다.


 

책의 내용을 살펴 보면,


우리는 무작위, 무질서적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삶의 궤적 안에 살고 있지만,



사실은 모두 우리의 무의식/잠재 의식/현재 의식에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삶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의식(생각)과 이에 대한 감정 (느낌)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만들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지요.


 





한 마디로,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 그 골자입니다.




저는 이 책의 내용이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많은 의문점들을 해소해 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물론 과학적 증명이 된 바가 없으니, 


이러한 영성 주장들은 그저 책을 팔기 위한 사탕발림의 사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 개인의 마음을 다스리고 긍정적이고 의욕적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준다면,


그 가치와 의미가 충분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스템과 사회구조의 절망 속에서 좀비처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이 새 희망을 불어넣어 


다시 한번 살아보게 하는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렸다는 의미이지요.




지치고 힘든 좌절과 우울을 견뎌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좀더 자세하게 책의 내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내부에서 생긴다"


- Neville Godard (1905-1972)- 




내 마음을 바꿔 내 삶을 바꾸는 방법




1. 상상하세요.



내가 바라는 것에 마음을 집중하고, 상상해야 합니다. 

내 소망대로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나의 소망대로 무언가를 실제로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더 좋습니다.

내가 소망하던 것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 것 같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보면 좀더 상상이 쉬워집니다.




2. 느끼세요.



내가 바라는 그 모습을 상상함과 동시에, 그 상상 속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끼세요.

내가 바라는 소망대로 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느껴야 합니다.

단순히 상상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상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상의 과정은 우리 자신과 우리가 바라는 그 꿈, 

소망과 우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번도 이렇게 내 소망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처음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소망이 이루어졌을 때 구체적인 

내 모습과 내 행동을 상상해 보세요.


우리의 소망에 대한 상상과 소망에 대한 사랑의 느낌은 

자석과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 꿈이 우리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정말 믿기 어렵지만,

이것 만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끝이 납니다.





3. (감사히) 받으세요.



소망에 대한 사랑의 힘은 자연 속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을 통해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상황, 사건, 사람들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내 소망을 내게로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온 마음을 다해 원해야 합니다.


소망이 곧 사랑입니다.

뛰어난 운동선수가 경기에 뛰고 싶을만큼

훌륭한 발레리나가 무대에서 자신의 춤을 추고 싶을만큼

타고난 실력의 화가가 캔버스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을만큼

진심으로 원해야 합니다.



소망은 사랑의 느낌이며,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받기 위해서는 

사랑을 먼저 주어야 합니다.


소망이 이루어질때 중요한 점은 상상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비록 현재의 내 모습 속에서 내 소망을 찾기 어려울 지라도

내 상상 속에서 이루어진 내 모습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믿음은 아직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이 믿음에 대한 보상은 우리가 믿은대로 보게 되는 것이다."


- 아우구스티누스 (354-430) - 






우리가 좋아하고 원하는 긍정적인 뭔가를 상상할 때 


우리는 사랑의 힘을 이용합니다.




상상하고 느낄 수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반드시 사랑으로부터 나온 것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라면,


이는 사랑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랑의 부족으로 부터 나온 것입니다.




비록 상상 속의 일일지라도 부정성은 그것을 보낸 사람에게


똑같은 잔인성을 띠고 돌아옵니다.



바로 우리가 무엇을 주든 우리가 받는 이치 때문입니다.



멋진 삶을 사는 사람과 고단한 삶을 사는 삶의 차이는 


결국

사랑의 차이입니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사랑하고 원하는 것을 상상하며, 


상상하는 것에 대한 사랑을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느낍니다.




반면,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 사랑하지 않는 것, 


원하지 않는 것에 자기도 모르게 상상을 이용하며, 


상상하는 것에 대해 부정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단순한 차이가 삶에서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원하는 그소망의 상상을 우리 곁에 불들어 주어야 합니다.



상상력을 이용하여 우리가 정말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도록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 완전하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